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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Best Album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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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in Paris OST - 09 - I Love Penny Sue 오랜만에 포스팅으로...무언가 잔잔한 분위기가 필요할 때, 가끔 어디론가 가고싶을 때, 생각에 잠기고 싶을 때, 듣기 좋은 음악 MBC라디오 '잠 못드는 이유 김소영입니다' 의 시작곡으로도 들어서 더 반가운 노래사실 영화는 훨씬 전에 봤지만.. 새벽2시 하는 이 라디오에서 밤에 들려오는 멜로디에 더 끌렸다. 배경음 설정하는 법을 찾아서... 적용해야겠다.
스탠딩애그 - 그래, 너 아홉수소년에서 진짜 우연히 듣게 되었음.원래 스탠딩애그 잘몰랐는데... 이노래 듣고 꽂힘 그 뒤로 찾아서 들어서 달달함에 빠져버림....ㅠㅠ콘서트까지 가리라....나 오늘 고백할 거야 그러니까 날 좀 도와줘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상한 게 있나 좀 봐줘 셔츠가 안 어울리면 니트로 바꿔 입고 올까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네가 먼저 들어줘 Just like you girl Just like you girl 정말 아직도 모르겠니 Girl Just like you girl 얼마나 더 말해야겠니 첫눈에 반했다고 운명이라고 우겨볼까 오랫동안 좋아했다고 그냥 솔직하게 말할까 네가 그녀라면 어떻게 할 거야 모른 척 할거야 웃어 넘길 거야 그래 너 지금 너 말야 더 이상은 돌려 말하기 싫어 Just like you girl ..
MISIA 정말 드라마 보면서 우연히 듣게 되었던 MISIA의 노래,JPOP특유의 목소리를 잘 소화해내는 것 같다.대표적인 곡 everything.. 00년도 방영된 내사랑 사쿠라코의 ost로 사용, 발매당시 오리콘차트 1위 Everything, すれ違う時の中で あなたとめぐり逢えた 스레찌가우도끼노나까데 아나따또메구리아에따 스쳐지나가는 시간속에 당신과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었죠 不思議ね 願った奇跡が こんなにも側にあるなんて 후시기네 네가앗따기세끼가 코응나니모 소바니 아루나응떼 신기하죠? 원했던 기적이 이렇게도 옆에 있다는 것이 逢いたい想いのまま 逢えない時間だけが 過ぎてく 扉すりぬけて 아이따이오모이노마마 아에나이지까응다께가 스기떼꾸 토비라스리누께떼 만나고 싶다는 생각한 채 만날 수 없는 시간만이 지나 온 문을 빠져나가 ..
칵테일 사랑- 마로니에 가장 초기 뮤직비디오 2010년 열린음악회 서영은 버전 거북이 버전...터...터틀맨횽...ㅠㅠ.... 씨야버전 2007, 이때가 전성기 목소리는 참좋다 마음 울쩍한 날에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편에 시가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 주며 아침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런 여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앞 계단에 앉아 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 봤으면~ 마음 울쩍한 날에 거리를 걸어 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에 시가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 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