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감성 뿜뿜 풍기는 사진을 찍고 싶어
필름 카메라를 구입했다.
약 1~2주에 걸쳐 폭풍 검색을 했고....
그결과 캐논의 AE-1P 선택
1981년 발매.. 아버지격인 AE-1 (1976년)에 비해 프로그램 모드가 추가되었다고 한다!
사고 싶었던 것은..
FM2, FE2, 펜탁스 MX, 미놀타 X700, 야시카 FX-3 등등 있었으나...
가격이 괜찮으면 뭐가 하나 문제고 (셔터막이 뭔가 이상하다던가... 뭐가 빠져있다던가..)
상태좋으면 가격이 비싸 예산이 넘고...
결국 AE-1에 프로그램 모드가 추가된! 자동! 초보용! AE-1p로 갔다.
50mm 렌즈에 하나 더 얹어서 저렴하게 구입.
배터리, 필름 교체, 간단한 기능은 여기를 참고하였음.
여기 양덕님은.. 고대 자료와 영문 메뉴얼을 아주 잘 보관하고 계시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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